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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  

한강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발표한 강연문이 처음으로 수록되었습니다. 이 글에서 한강은 "사랑이란 무얼까? 우리의 가슴과 가슴 사이를 연결해주는 금실이지. 뛰는 가슴 속 내 심장. 우리의 가슴과 가슴 사이. 그걸 잇는 금실, 빛을 내는 실"이라는 문장으로, 인간과 사랑, 언어의 본질을 깊이 있게 성찰합니다.






미발표 시와 산문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한강의 신작 시와 산문이 담겼습니다. 일상과 자연, 존재의 의미를 섬세하게 포착한 글들은 한강 특유의 맑고 깊은 시선이 살아 있습니다. 독자들은 작가의 내밀한 세계를 새롭게 만날 수 있습니다.





정원 일기  

한강이 직접 가꾼 정원에서 느낀 계절의 변화와 생명의 경이를 기록한 일기입니다. "매일, 매 순간, 매 계절 변화하는 빛의 리듬"을 따라가며, 작가가 자연과 교감하는 순간들을 담백하게 전합니다.